홍보부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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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미디어센터 회원, 각종 공모전 수상 쾌거
- 부천문화재단,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소속 회원 김미라, 강헌구 수상
- AI로 만드는 미래고속도로 공모전 동상, 미디어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회원들이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이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소속 회원들이 최근 개최된 두 개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미라 회원은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AI로 만드는 미래고속도로 공모전'에 참여해 동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미래 고속도로와 휴게시설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미라 회원의 수상작 '2040 미래 고속도로: 대한민국의 녹색 혁신'은 생성형 AI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영상이며, AI와 친환경 기술이 결합된 미래 고속도로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이 영상 작품은 AI 관제 시스템, 태양광 도로, 자기부상 초고속 주행로, 3D 홀로그램 내비게이션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속도로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교통과 환경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발전시키겠다"라며 "미래의 고속도로가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이바지하겠다"라고 김미라 회원이 소감을 전했다.
강헌구 회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최한 '제6회 미디어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미디어교육 수기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학교 및 사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미디어교육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건강한 미디어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강헌구 회원의 수상작은 '‘Young.빠.시’라는 제목의 수기로, ‘영상에 빠진 Senior’라는 의미의 줄임말로 제목을 지으면서 영상에 흠뻑 빠진 젊은 Senior 묘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더욱 촬영과 편집에 노력하겠다"라고 강헌구 회원이 소감을 밝혔다.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부천시민의 미디어 역량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민미디어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미디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사진1) 'AI로 만드는 미래고속도로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김미라 회원의 작품
‘AI로 만드는 미래 고속도로’